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화재대비 소방훈련 실시

  • 등록 2017.05.16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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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1년에 17만 여명이 방문하는 청소년체험활동 시설이다.

갑작스런 재난사고나 화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련원은 재난 및 화재사고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수련원은 매년 2회 자체훈련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고 소화기 소화전사용법,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사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재난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만들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용고객을 안전하게 대피 시킬 것이며 사고 Zero의 안전한 수련원 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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