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충청북도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은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제35회 충북 연극제’에서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사전 붐 조성 및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B&B엑스포팀은 연극제가 진행되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청주 씨어터제이 등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리플렛과 마스크팩 등을 나눠주며 엑스포를 알렸다.

또한 충북 연극제 뿐만 아니라 도내 계기행사에 참가해 엑스포를 알리는 것은 물론, 옥외광고판과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도 벌일 방침이다.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은“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선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며 “충북연극제를 통한 홍보활동 이외에도 앞으로 지역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엑스포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