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

  • 등록 2017.02.13 08:40:44
크게보기

 

용인소방서는 다음달 31일까지 ‘2017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2017 용인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은 전통시장 등 국민 생활과 관련있는 대상을 선정, 안전관리 취약요인과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 제도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대해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한 대규모 점검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안전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시설물 보수․사용제한은 물론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강조치한다.

용인소방서는 지난 2016년 위험대상 57개소를 점검하여 안전조치 및 관계인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각 시설물별 안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소방관계자는 “안전신문고등 공익신고를 통해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