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사교류사업

  • 등록 2017.02.06 08:38:41
크게보기

용인강남학교

 

대한민국 속의 몽골문화 오아시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강남학교가 교육부 사업인 ‘2017년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사업’ 추진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인강남학교는 2013년부터 교류사업 추진학교로 선정, 교육현장에서 몽골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있다.

몽골 특수교사 2명이 약 4개월간 용인강남학교에 근무하면서 정규 수업, 방과후 교육활동 등에 참여, 특수교육을 체험한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용인강남학교 교사가 몽골 울란바타르에 있는 55번 특수학교에 파견되어 경기도의 선진 특수교육을 홍보하는 교육 외교관으로서의 가교 역할도 했다.

최종선 교육장은 “용인강남학교가 5년째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장애학생은 물론 일반학생들에게도 몽골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폭넓을 기회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