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 새해부터 폭행시비

  • 등록 2017.01.16 0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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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조사 중

배우 이태곤(40)이 코뼈가 부러지는 등 폭행 시비에 휘말려 용인서부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시께 이씨는 30대 남성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수지구의 한 호프집에서 악수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자 상대방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상대방 측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쌍방폭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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