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테러취약시설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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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테러취약시설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등록 2016.10.31 0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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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지역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관계자들과 테러 위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국내외 테러 정세 및 대테러 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테러 예방활동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테러 발생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혼자만의 테러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보완과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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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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