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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아파트에서 3살짜리 아이 차에 치여 병원 후송

  • 등록 2016.06.27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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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 아이가 차에 치여 병원이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5시께 수지구 상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을 가던 A군이 티볼리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인해 A군이 허리와 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사고현장에 있던 A군의 어머니와 사고차량의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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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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