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기주의, 더 이상 못 참겠다’

  • 등록 2015.09.08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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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으로 36년 간 피해를 받아온 용인시민들이 평택시의 ‘이기적 행정’을 규탄하는 실력행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지역정치권과 주민 800여명이 평택시청 앞에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모습. 정 시장은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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