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용인지부가 함께 준비한 제35회 경기종합예술제『국악의 향연』공연이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7시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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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판굿 하랑 |
경기도예술인의 문화예술축제의 일환인 『국악의 향연』은 도내 각 시군지부에 있는 경기도지회 지부와 분과가 하나가 되어 수준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번 용인공연에서는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 민요분과 회원들이 12잡가중 달거리 좌창으로 문을 열고, 전통무용과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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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가 박성희 |
특히,해금연주가 박성희의 해금독주곡인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태교음악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곡이다. 이어 류 앙상블과 함께 홀로아리랑, 인연 등 귀에 익은 퓨전곡들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대통령상에 빛나는 박윤정 명창의 경기민요를 비롯하여 다이나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진도북춤,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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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 |
공연은 전석 초대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사무국(031-236-1070, 230-3391)으로 문의 또는 국악협회 홈페이지(www.gukak.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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