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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직원들이 뽑은 ‘존경하는 상사’ 수상

  • 등록 2013.10.28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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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호 농협 용인시지부장'소통의 리더쉽'증명

   
▲ 서은호(56·왼쪽 네번째)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실시한 ‘존경하는 상사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농협용인시지부 제공
서은호(56)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실시한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했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책임감, 문제해결능력, 조직관리능력, 인간적 매력 등의 평가와 직원들의 여론청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삼일상고와 아주대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한 서 지부장은 1976년 농협에 입사한 뒤 경기지역본부 총무과장, 안성시지부 팀장, 경기지역본부 금융지원팀장, 인계동지점장 등을 역임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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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기자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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