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시설에 책 선물

  • 등록 2013.10.07 10:21:30
크게보기

수지구 민원봉사과

용인시 수지구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지난 4일 성복동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재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원생들을 위한 책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한 책들은 공무원문예대전 우수부서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것으로, 사전에 '해오름의 집' 원생들이 원하는 희망도서를 신청받은 동화책과 동요책을 전달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오름의 집 원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아름다운 동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 민원봉사과는 분기별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달 14일에도 추석을 맞아 '해오름의 집'을 찾아 동행의 시간을 만든바 있다.
신경철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