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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역세권 개발사업 기공식이 지난달 31일 기흥역 인근에서 열렸다. 당초 구갈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해당사업은 토지주 간의 문제와 시행사 및 시공사 선정 문제로 수년 간 지체됐다. 이날 첫 삽을 뜬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침체된 지역경제와 용인시의 큰 고민으로 남아있는 경전철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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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역세권 개발사업 기공식이 지난달 31일 기흥역 인근에서 열렸다. 당초 구갈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해당사업은 토지주 간의 문제와 시행사 및 시공사 선정 문제로 수년 간 지체됐다. 이날 첫 삽을 뜬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침체된 지역경제와 용인시의 큰 고민으로 남아있는 경전철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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