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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3층 브리지에서 테마별 세계 명화 전시회를 연다.
현대식 구조의 넓은 규모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기흥 도서관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해 세계명화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속 미술관'으로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설 계획이다.
기흥도서관은 매월마다 분야별로 색다른 그림전시를 통해 르네상스에서 현대미술까지 시대별 명화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해 주민들에게 차원 높은 갤러리 서비스를 겸한 도서관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는 ‘아침 미술관. 그림 읽는 CEO’의 저자인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이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세계명화를 듣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