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체험의 마침표를 찍는다!

  • 등록 2012.06.01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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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전설의 고향’ 오픈

   

 

한국민속촌에 공포체험 시설인 귀신의 집 ‘한국민속촌 전설의 고향’이 오픈했다.

‘한국민속촌 전설의 고향’은 국내 최초로 영화계의 특수미술과 디지털 하이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제작한 다크라이드 어트랙션 귀신의 집이다.

기존 다른 테마파크의 공포체험 시설과 달리 체험 몰입을 위한 탄탄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특히 전 세트제작은 국내 최고의 영화세트 및 특수미술 제작사인 아트서비스와 손을 잡아 완성도를 높여 한 단계 높은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서낭당에서 일주문까지 총 11관문으로 이루어진 저주받은 마을을 지나는 공포열차를 타면 권선징악의 스토리텔링을 따라 등장하는 한국의 고전 귀신들을 볼 수 있다.

귀신의 집은 민속촌 자유이용권(일반인 2만원, 청소년 1만7천원, 아동 1만5천원)을 구입하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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