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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회가 지난 19일 처인구 동부동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지부장 함동수) 주최로 열렸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수영 박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1920년대 '문학을 푸코의 사유로 읽어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의내용은 니체 철학 - ‘명랑철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함동수 용인문협 지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강연회가 용인의 문화행사로 정착시키는 것이 소망”이라며 “문인협회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이와같은 강연을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