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소재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용인 봄꽃축제에 13만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룬데 반해 개장 7일째를 접어든 여수박람회의 누적 입장객 수는 20만명이라는데.
이는 지자체에서 열린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세계박람회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관람객을 유치한 것이라고 밖에는…
이에 한 공직자는 “봄꽃 축제 위원회를 여수로 보내 관람객 유치 비법을 전수하게 해줘야 한다”며 “아마도 박람회를 방문할 총 예상 관람객의 수까지 예측가능 할 것”이라며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