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시20분께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김 아무개(67)씨의 밭에서 105㎜포탄 1발이 발견됐다. 김 씨는 “밭갈이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 속에서 포탄이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포탄은 발견 당시 녹이 슨 상태로 폭발 위험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용인의 한 군부대 폭발물처리반에 포탄을 인계했다.
지난 7일 오후 1시20분께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김 아무개(67)씨의 밭에서 105㎜포탄 1발이 발견됐다. 김 씨는 “밭갈이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 속에서 포탄이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포탄은 발견 당시 녹이 슨 상태로 폭발 위험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용인의 한 군부대 폭발물처리반에 포탄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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