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수지레스피아에서 ‘2012년 용인시 어린이날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날 대축제, 베이비 페스티벌, 다문화 빌리지 운영 등 시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대축제 △용인시 베이비페스티벌 △용인 세계인의 날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을 통한 감성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린이날 대축제’는 환상의 나라, 동심의 나라, 모험의 나라, 빛의 나라, 푸드 나라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점핑볼,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4D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