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연극, 5월 5일

  • 등록 2012.04.23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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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홀에서 ‘작은 나무 이야기’감상하세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연극 ‘작은 나무 이야기’가 5월 5일 문화예술원 마루홀 무대에 오른다.

‘작은 나무 이야기’는 신나는 음악과 노래와 춤, 그리고 배우들의 해설로 무대가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아동극이다.

엄마 아빠가 없는 인디언 소년 ‘작은 나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산 속의 오두막에서 살면서 아름답고 씩씩한 큰 나무로 성장해가는 이야기이다.

‘작은 나무’의 순수한 마음과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할아버지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갖게 해준다.

포리스트 카터가 쓴 베스트셀러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작품은 소중한 가족애를 되새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전석 1만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최대 50%, 다자녀 가정 I-Plus card 소지자 20% 할인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용인시 여성회관 매표소 031-324-8994~5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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