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설·민속촌 티켓 하나로 OK

  • 등록 2012.04.01 18:47:47
크게보기

용인시·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민속촌 업무협약 체결

   

지난 28일 경기문화재단에서 김학규 용인시장,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경기문화재단 이광희 사무처장(대표이사 직무대행), 한국민속촌 김성규 대표이사, 참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민속촌과 공동으로 ‘용인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민속촌은 용인지역 박물관과 민속촌을 티켓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티켓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박람회와 시 행사 홍보, 시티투어 코스 운영, 홍보물 제작 등도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속촌과 협력을 통해 용인지역에 운영 중인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더욱 활성화되어 관광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인 한국민속촌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용인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민관협력의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