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 등록 2012.02.13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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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녕’과 ‘행복기원’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정월대보름.

 우리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신년의 행복과 안녕을 비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그 중 한해의 소원을 적은 달집태우기와 홍등 날리기는 행사를 찾는 구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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