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시집 ‘판다를 위하여’

  • 등록 2011.12.1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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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후 십년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판다를 위하여’는 1993년 월간 ‘문학사상’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한 이진숙의 시집이다. 총 4부로 구성하여, ‘갈매기’, ‘어항’, ‘즐겨찾기’, ‘옥화’, ‘가로등’, ‘빈집’, ‘벽’, ‘귀가’ 등의 시들을 수록했다. 시집 맨뒤에는 전기철의 시집 해설이 담겨있다.

저자 이진숙 시인은 1955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시집으로 ‘원숭이는 날마다 나무에서 떨어진다’가 있다. 현재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그는 ‘석전동인’, ‘기픈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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