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남편 김 아무개(49)씨가 아내 오 아무개(47)씨를 밀쳐 아내가 숨졌다.
김 씨는 지난 20일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를 밀쳤고, 다음 날 아내가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지주막하출혈로 오후 9시 50분께 사망했다.
남편이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남편 김 아무개(49)씨가 아내 오 아무개(47)씨를 밀쳐 아내가 숨졌다.
김 씨는 지난 20일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를 밀쳤고, 다음 날 아내가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지주막하출혈로 오후 9시 50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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