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미수 피의자 검거

  • 등록 2011.07.25 10:48:23
크게보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3시25분께 처인구 고림동에서 식당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 아무개(44세, 여)씨의 입을 막고 핸드백을 강취하려던 전 아무개(25)씨를 강도 미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사건 당시 주변에 있던 고등학생 3명이 피해자 김 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와 범행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했다.

현장에 긴급출동 후 피의자 인상착의를 청취한 뒤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숨어 있는 모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전 씨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