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시민연대 현판식

  • 등록 2011.04.25 12: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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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시민단체 되겠다’

   

지난 22일 기흥구 중동의 쥬네브스타월드에서 ‘동백시민연대’ 현판식이 열렸다.


동백시민연대 문영구 회장은 “시민의 참여를 최우선으로 하고 소수의견까지도 존중하는 열린 마음을 가질 것”이라며 “개인이나 단체, 특정세력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단체의 순수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현재 동백지역에 산재돼 있는 경전철 문제와 상가 활성화, 마성 IC건설, 세브란스병원 개원 등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해 살맛나는 동백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동백시민연대 관계자 및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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