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

  • 등록 2011.04.25 12:33:17
크게보기

청소년수련관,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 마련

   

청소년수련관은 역사속의 위인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및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역사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적 사실학습과 배경에 올바른 이해를 돕는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3일 첫 문을 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까지 문화유적지 이론교육, 경기도박물관, 심곡서원 견학, 와우정사, 양지향교 견학, 정몽주묘, 충렬서원, 등잔박물관 견학, 역사신문 만들기 등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다양한 지역청소년의 참여확대를 유도하고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매회 흥미로운 테마로 찾아가는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는 지역의 초등학생(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백소영 관장은 “청소년이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활동을 통해 마음껏 충족시키는 자리” 라며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