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문화 한 단계 끌어 올릴 것’

  • 등록 2011.02.21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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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연, 동대표 한마음 대회 열어

   

동백지구 아파트 연합회(회장 최낙상)는 지난 18일 동백 쥬네브 상가 내 5층에서 동대표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박준선(한·기흥) 국회의원을 비롯해 아파트 연합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낙상 회장은 “아파트 입주자들이 거주 아파트 내에서 작은 자치단체를 형성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공동생활체를 만들길 바란다”며 “나보다 이웃을 조금만 더 배려해 주는 입주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전철과 광역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아 한발로 뛰겠다”며 “처음 입주할 때 가졌던 주민들의 바램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혜미 기자 기자 haem00@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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