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 등록 2010.12.13 10:40:59
크게보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모현면로터리클럽(회장 박동희)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한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72포(10㎏/포), 라면 36상자를 모현면사무소에 전했다. 모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진)도 이날 쌀 36포(10㎏/포)와 라면 36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모현면사무소에 전했다.


모현면농업경영인회(회장 정호재)와 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재)도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31포(20㎏/포)를 지난 11월 말에 모현면사무소에 전한 바 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주민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