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나눠

  • 등록 2010.09.27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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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학수)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물품인 라면 100박스를 신갈동주민센터(동장 안충훈)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급자가정 77세대, 노인정 23곳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2006년부터 해마다 추석과 설 등 고유 명절에  2백만원 상당의 라면과 쌀 등을 동주민센터에 기증해오고 있다.

한가위맞이 물품 기탁식을 마친 후 신갈동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은 신갈동 주변도로 및 완기천 주변 정화활동도 벌였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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