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혁신 학교를”

  • 등록 2010.09.27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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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초, 방과후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영모)가 ‘2010 꿈샘 방과후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교육만족도 증대’라는 주제로 방과후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이 학교는 지난 16일 이종명 용인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의퍼즐, 생명탐구, 독서논술 등 11개 부서의 특기·적성수업 공개 참관 및 수분크림 만들기, 매직큐브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리초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지정 방과후 시범학교로 선정된 이후 토요틈새, 음악줄넘기, 주말버스, 느티나무 교실, 보육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모 신리초 교장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뢰받는 혁신적인 학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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