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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에서는 방학기간 중 방임되는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해 균형있는 성장발달을 돕는 한편,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집단활동, 학습지도, 특기교육) 및 문화체험활동(영화관람, 과학관견학, 곤충마을캠프)을 통해 아동의 전인격적인 발달을 도모했다.
“건강하게, 밝게, 자신있게“라는 주제 아래 3주간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에 한국전력기술(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기흥구보건소, 롯데시네마 동백 쥬네브관의 소중한 지원이 이어졌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4개국에서 전문적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NGO단체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2008년 1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개소하여 용인, 이천,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결식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