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뜨리에체, 처인구 해실마을

  • 등록 2009.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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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 선정

용인시는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완료하고 우수마을 2곳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올해 참여한 11개 마을 가운데 수지구 죽전동 도담마을 뜨리에체, 처인구 호동 해실마을 등 2곳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호동 해실마을은 벽화 조성 사업을, 도담마을은 화단 녹화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이들 마을은 주민참여도, 창의성, 차별성, 효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가꾸기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살기 좋은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마을은 1차로 도 심사위원이 8월 중 현지 확인을 하고 2차 심사로 마을 대표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9월중 경기도내 우수마을이 선정되고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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