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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용인관광마라톤에 꾸준히 참가하며 건강과 함께 화합을 다져왔던 용인지사는 이번 축전에서는 진정한 마라톤의 의미를 되새긴 다는 각오를 밝히며 기대가 대단하다.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건강하게 일해야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참가하는 임·직원들은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라톤만한 것이 없다”고 전했다.
마라톤은 건강과 화합을 모두 얻을 수 있는 화합의 스포츠임을 강조하고 있는 이들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뛰면서 건강의 소중함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라톤대회를 통해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지키기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들의 건강 지키기 캠페인은 이어 진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이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건강검진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병도 예방하고 근육과 뼈를 강화해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걷기는 정신건강에도 좋고 기분전환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음으로, 정기적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과 함께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면 국민이 좀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게기로 대회 참가를 반기고 있다. 공단측은 꾸준한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에 우리가 빠질 수는 없다”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즐기며 뛸 계획”이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번 대회에서도 건강 지킴이인 그들의 멋진 완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