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아파트” 건설

  • 등록 2009.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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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사, 광교이던하우스 ‘10% 공정률’ 밝혀

   
 
용인지방공사는 『광교택지개발지구 A28블럭 이던하우스』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10%의 공정율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공사에 따르면 광교 이던하우스는 2007년 턴키공사로 발주해 2009년초 분양 및 계약을 완료, 경남기업(주)컨소시엄(경남기업, 한화건설)이 3월에 착공해 현재 터파기공사를 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터파기가 완료된 지역부터 아파트 기초공사를 진행되고 있다.

지방공사는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리단 및 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안전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전반의 협의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회의를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한다고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방공사 관계자는 “광교 이던하우스는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과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 트로 지상에 주차를 최소화하고 녹지율을 높여 공원 같은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며 ”일조 향상을 위한
인동거리 유지 및 남향위주의 배치로 조망권의 극대화는 물론,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지구 이던하우스는 광교택지지구내 A28블럭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인근에는 최근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신대역(가칭)이 들어선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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