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신임 객원 논설위원 위촉

  • 등록 2009.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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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서진수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

   
 
본사는 지난 10일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서진수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를 객원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내외의 다양한 이슈를 찾아 용인신문 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칼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서울대 국문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5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사회1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방문교수로 재임했다. 이후 국방홍보원장,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은 한국기자상, 백상언론대상, 서울언론인상 등이 있다. 저서로는 『비자금이란 무엇인가(지양사)』,『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푸른나무)』등 다수.


○…본지 창간 즈음부터 경제칼럼을 연재한 바 있는 강남대학교 경제학과 서진수 교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서 교수는 서경대 경제학과 졸업, 단국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영국 글래스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이후 강남대 총무처장과 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술시장 연구소 소장, 세계에스페란토협회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수상경력은 교육부장관상, 저서로는 『고전경제학파 연구』, 『문화경제의 이해』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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