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본 학국 역사’

  • 등록 2009.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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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 명사 초청 특강

   
 

지난 3일 용인고등학교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우제창 국회의원에 이어 인류학자인 미국 브리검영대 마트 피터슨 교수의 특강을 진행 했다.

특강은 용인고의 ‘꿈을 키워주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의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자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초청된 마크 피터슨 박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한 인류학자로 한국학에 관한 권위를 인정 받은 대표적인 학자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의 유교화 과정’ 등 한국학에 관한 저서 3권과 공동 저자로 참여한 ‘기적의 역사’ 등의 논문이 있다.

마크 피터슨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이 일본제국 주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 아탑깝다”며 “한국은 전통적으로 선비문화, 평등주의, 평화주의 문화를 존중해 왔으며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해철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꿈을 현실화 하는데 자신감을 갖는 학생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본 학국 역사’
용인고, 명사 초청 특강
지난 3일 용인고등학교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우제창 국회의원에 이어 인류학자인 미국 브리검영대 마트 피터슨 교수의 특강을 진행 했다.

특강은 용인고의 ‘꿈을 키워주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의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자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초청된 마크 피터슨 박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한 인류학자로 한국학에 관한 권위를 인정 받은 대표적인 학자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의 유교화 과정’ 등 한국학에 관한 저서 3권과 공동 저자로 참여한 ‘기적의 역사’ 등의 논문이 있다.

마크 피터슨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이 일본제국 주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 아탑깝다”며 “한국은 전통적으로 선비문화, 평등주의, 평화주의 문화를 존중해 왔으며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해철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꿈을 현실화 하는데 자신감을 갖는 학생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본 학국 역사’
용인고, 명사 초청 특강
지난 3일 용인고등학교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우제창 국회의원에 이어 인류학자인 미국 브리검영대 마트 피터슨 교수의 특강을 진행 했다.

특강은 용인고의 ‘꿈을 키워주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의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자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초청된 마크 피터슨 박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한 인류학자로 한국학에 관한 권위를 인정 받은 대표적인 학자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의 유교화 과정’ 등 한국학에 관한 저서 3권과 공동 저자로 참여한 ‘기적의 역사’ 등의 논문이 있다.

마크 피터슨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이 일본제국 주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 아탑깝다”며 “한국은 전통적으로 선비문화, 평등주의, 평화주의 문화를 존중해 왔으며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해철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존감이 향상되고 꿈을 현실화 하는데 자신감을 갖는 학생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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