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용인지점(지점장 조시제)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용인지역 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옥내 전기설비 및 생활필수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 용인지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용인지역 내 국가유공자 17세대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조시제 한전 용인지점장은 “앞으로도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국전력공사 용인지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전 용인지점은 지난 2003년부터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문화활동 참여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