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오는 8월부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소방서는 이에 앞서 7월 말까지 지역주유소협회, 의용소방대 등 합동 캠페인 실시하고, 운전자 및 주유소 관계자들에게 직접 홍보안내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과 계도활동을 펼친다.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준수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들어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주유취급소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의해 1차 위반시 50만원, 2차위반시 100만원, 3차 위반시에는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화재예방 및 녹색환경 보전을 위해서 자발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정착을 위해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유중 엔진은 정지하세요
소방서, 8월부터 강력 단속키로
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오는 8월부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소방서는 이에 앞서 7월 말까지 지역주유소협회, 의용소방대 등 합동 캠페인 실시하고, 운전자 및 주유소 관계자들에게 직접 홍보안내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과 계도활동을 펼친다.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준수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들어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주유취급소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의해 1차 위반시 50만원, 2차위반시 100만원, 3차 위반시에는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화재예방 및 녹색환경 보전을 위해서 자발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정착을 위해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