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 행정타운 내 신청사에서 업무시작

  • 등록 2009.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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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우체국이 용인시 행정타운 내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 했다.

지난2007년부터 약 90억원을 들여 6월에 착공해 이달1일 준공된 신청사는 대지면적 6942㎡ (2,100평)에 건평7116㎡(2152평) 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용인우체국은 지하1층 영업창구·사서함실·자동화창구·금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1층 ~2층에는 국장실, 체력단련실 세탁방, 식당, 집배실, 소포실, 집배원휴게실,특수실, 마케팅실 등이 들어서고 그 외 지상3~4층은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신갈우체국의 집배업무는 폐지되고 신갈우체국의 기흥구 배달지역 11개동중 5개동은 용인수지우체국 관할로 나머지 6개동과 용인수지우체국 기흥구 배달지역 7개동 중 3개동이 용인우체국 관할로 통합된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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