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구 보건소 아동·청소년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 등록 2009.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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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 기흥, 수지 등 3개구 보건소는 1일 오후 2시 행정타운 시청사 전나무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151명을 대상으로 ‘학교 건강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의 흡연·음주·비만율이 높아지고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학교 보건교사를 전문화된 건강지도자로 양성,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재 경원대 교수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김성기 처인구보건소 운동처방사가 ‘가볍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진범수 용인정신병원 진료과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증’ 등을 강의했다. 강의 후 강좌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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