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처인구 양지면에 문을 연 용인양지민속한우마을이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양지민속한우마을은 대한민국 1등급 한우를 삼겹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제1모듬판매매장, 제2명품관판매매장, 제3부속물·모듬판매매장으로 나눠져 있다.
매장 주위에는 구입한 한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마련돼 있다.
문을연 2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떡갈비를 무료로 주고, 전통양면불고기 600g을 구입하면 one+one 행사로 1근을 더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1등 PDP TV, 2등 김치 냉장고, 3등 네비게이션, 행운상에는 백옥쌀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매장을 찾는 고객 중 가장 멀리에서 온 고객 5명에게 시중가 9만원 상당의 한우보양사골셋트를 증정한다. 특히 주말에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한우마을측은 식당을 돌며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위바위보 게임과 넌센스 퀴즈 등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 된다. 게임을 통해 선물도 전달 된다. 문의)1577-9216 www.nolhanw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