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변신

  • 등록 2009.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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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3년까지 37개소 신설

용인시가 올해부터 지역 내 공중화장실 신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26일 행정타운 시청사 정책토론실에서 2009 공중화장실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회에는 정용배 부시장을 비롯, 강웅철 시의원, 이종민 용인문화원장, 학계·건축·위생설비·요식업계 공중화장실 관련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들이 지난해 말 완료된 시 공중화장실 수급계획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공중화장실 수급 5개년 계획, 신정·새마을공원의 공중화장실 설치 모델 선정, 공중화장실 설치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준공되는 만골·상현1공원 내, 경안천·금학천 공영주차장 내, 탄천변 등에 5개 공중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2013년까지 37억원을 투입, 공공화장실 37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건축물에 대해 개방화장실 지정을 매년 10개소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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