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공장 불

  • 등록 2009.02.23 00:00:00
크게보기


지난 16일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소재 한 플라스틱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이 화재로 플라스틱공장 660㎡ 규모의 1동이 전소되고, 옆에 있던 물류센터 창고와 자재 일부가 불에 타 8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용인소방서는 20여 분만에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창고 내부로 번진데다 플라스틱에서 내뿜는 유독가스와 연기로 진화의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