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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공사측은 “역북평촌 도시개발사업은 주민들의 환지방식 요구로 인해 사업추진이 늦춰져 왔으며, 사업지연으로 인해 분양가 상승 등의 우려가 있어 결국 공영개발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용인지방공사는 그동안 보류돼 왔던 사업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진행, 올 하반기중 보상계획을 수립해 보상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2012년까지 소형임대 900여가구, 국민주택 규모 이하 1100여가구, 국민주택 규모 이상 750여가구가 건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