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5사단은 오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2009년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용인을 비롯, 광주,하남,구리,남양주,성남,이천,여주,양평,안성 등 경기 동남부 지역일대에서 실시되며 혹한 조건하의 전투능력 배양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55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 중 차량 및 병력의 기동, 일부 지역에서의 공포탄 사격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333-9210, 031-333-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