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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첼리스트 정명화가 함께하는 ‘2009 신년음악회’와 전통이 명성을 말해주는 빈소년합창단의 공연이 용인에서 열린다.
용인시여성회관은 1월 6일(화) 저녁 7시 30분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정명훈과 함께 하는 ‘2009 신년음악회’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세계정상의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최고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7년부터 태국, 북경, 미주 등 활동반경을 국제무대로 넓히며 성장하고 있는 서울 시향은 2005년부터 정명훈을 영입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조직을 구성하고 뛰어난 앙상블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브로딘의 ‘플로베치아인의 춤’,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9번’ 등을 연주한다.
1월 20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릴 빈 소년합창단 내한공연도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세계 최고의 정상의 하모니로 5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의 공연도 용인에서 열린다. 문의 031-324-8994
김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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