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도시개발계획 ‘시동’

  • 등록 2008.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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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주민공람 공고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256번지 일대 70만4383㎡가 개발된다.

용인시는 남사면 아곡리 256번지 일원의 용인 남사(아곡)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환경·교통영향평가서(초안)의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공고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남사면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는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9월 30일까지 시 도시개발과에서 환경·교통영향평가서(초안)을 공개한다.

의견이 있는 주민들은 공람만료일로부터 7일 후까지 의견을 작성해 도시개발과에 서면제출하면 된다. (문의031-324-3252)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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