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수원지사 호우에 담벼락 붕괴

  • 등록 2008.07.28 00:00:00
크게보기


집중 호우로 영덕동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의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승합차량이 일부 부서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 경 집중 호우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의 높이 1.8m·길이 24m의 담벼락이 붕괴돼 옆을 지나던 테라칸 승합차의 조수석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로공사측은 ‘H형블럭’으로 세운 담장 지반이 폭우로 약해지면서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