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 등록 2008.07.28 00:00:00
크게보기


용인경찰서는 지난 23일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박 아무개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선족 김 아무개(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2일 오후 2시 경 처인구 역북동 자기 집에서 조선족 동포 박모(40) 씨 등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박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김 씨는 말리던 다른 조선족 김모(50) 씨에게도 상처를 입히고 달아나 부근 야산에 숨어 있다 4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