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지구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 등록 2008.05.13 00:00:00
크게보기

지난 8일 오후 2시 40분경 용인시 흥덕지구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A(45)씨가 추락하면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으며 5명의 인부들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한편 노동부에서는 사고 현장을 보존 후 전문가들을 불러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부실공사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